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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과거는 현재의 나의 밑거름이었고,
현재를 중요하게 살면 미래는 걱정할 것 없다고 생각하는 '나'인데,
내가 지금 진짜 원하는 건 무엇일까?
현재의 편안함에 안주하며, 천천히, 생각을 정리하며 움직여야 할까?
미래를 위해 현재 나의 안주하는 마음을 바꾸고, 먼저 부딪혀봐야 할까?
내 마음속 정답은 정해져 있는 것 같지만, 이 2가지에 혼동이 생기는 건 무엇 때문일까
나는 지금 어떤 꿈을 꾸고 있는가?
카페에서 책을 읽다,
창밖을 보니 살랑이는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이 보였다,
바람은 천천히 살랑일 때, 나뭇잎도 춤추는 듯 보이는 것이지
바람이 빠르고 강하다면, 나뭇잎은 춤을 출 수 있는 여유가 있을까?
라는 생각이 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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